오나미, 前축구선수 박민과 9월에 결혼

2022. 6. 30.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오나미(38)가 전 축구선수 박민(36)과 올 가을께 결혼한다.

오나미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외박'의 다음 회 예고편에서 9월4일 연인 박민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오나미는 결혼 배경에 대해 "서로 축구에 관한 공감대가 많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오나미는 지난해 7월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골때리는외박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38)가 전 축구선수 박민(36)과 올 가을께 결혼한다.

오나미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외박'의 다음 회 예고편에서 9월4일 연인 박민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오나미는 결혼 배경에 대해 "서로 축구에 관한 공감대가 많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공개한다면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개승자' 등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오나미는 지난해 7월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약 1년6개월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yu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