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북한강 수계댐 방류..이 시각 춘천 의암댐

이승연 입력 2022. 6. 30. 23:37 수정 2022. 7. 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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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에도 사흘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의암댐과 춘천댐의 방류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춘천 의암댐 연결하겠습니다.

이승연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네 제가 이 곳에 도착한 저녁 무렵에는 비가 매우 세차게 내렸지만 30 분 전 부터는 서서히 잦아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흘 동안 내린 비는 의암댐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의암댐은 수문 5개를 열고, 초당 2천 290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올 들어 처음 방류를 시작한 춘천댐은 강수량이 누적되면서 방류량을 늘려가고 있는데요. 사흘째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북한강 수계 댐에서도 수위 조절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강원 지역에서는 어제부터 오늘 새벽 사이 철원에 221mm가 넘는 비가 내린 걸 비롯해 춘천 183, 화천 164, 양구 151mm 등 영서 지역에 비가 집중됐습니다.

철원에서는 한때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져 도로가 침수됐고, 춘천 서면에서는 토사가 흘러내려국도 일부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신고도 20건 가까이 접수됐습니다. 산림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원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밤 10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강원 중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내일 새벽까지 많게는 80mm의 비가 더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의암댐에서 MBC뉴스 이승연입니다.

이승연 기자 (lee0317@c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86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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