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아이스크림서 죽은 두꺼비가 '꽁꽁'.."이젠 못 사먹겠다"

황예림 기자 2022. 6. 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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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 제품에서 거대한 두꺼비 사체가 나왔다.

아이스크림 제조사는 유통 과정에서 두꺼비가 들어갔다며 피해 소비자에게 사과했다.

회사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과정에서 두꺼비가 들어간 건 아니"라며 "공장을 떠난 제품이 유통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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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 제품에서 거대한 두꺼비 사체가 나왔다./사진=트위터


미국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 제품에서 거대한 두꺼비 사체가 나왔다. 아이스크림 제조사는 유통 과정에서 두꺼비가 들어갔다며 피해 소비자에게 사과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팩트체크 매체 스놉스는 최근 한 누리꾼이 공유한 블루버니 아이스크림 사진이 SNS(소셜네트워크)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에는 죽은 두꺼비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반쯤 파묻힌 채 꽁꽁 얼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하이비(미국 유명 마트)에서 블루버니 아이스크림을 사서 오늘 밤 먹으려고 열었더니 이런 상태였다"며 "다시 하이비로 가져가야 할 것 같은데 말해도 직원들이 안 믿을 것 같다"고 했다.

게시물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현지 누리꾼은 "역겹다", "다시는 블루버니 아이스크림 안 먹을래", "이제 못 사먹을 것 같은데", "이름은 버니(토끼)면서 토끼 대신 두꺼비가 들어 있네",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루버니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웰스 엔터프라이즈는 자체 조사를 통해 누리꾼의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는 걸 확인하고 피해 소비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회사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과정에서 두꺼비가 들어간 건 아니"라며 "공장을 떠난 제품이 유통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이어 "회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제조 과정에서 엄격하게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며 "이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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