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취임식 취소..폭우피해 현장점검

강근주 입력 2022. 6. 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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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은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7월1일 열릴 예정이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폭우 피해 재난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을 챙기기로 결정했다.

김경일 당선인은 이날 취임식 개최 대신 현충탑을 참배한 뒤 곧바로 파주시재난상황실에서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재난현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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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은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7월1일 열릴 예정이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폭우 피해 재난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을 챙기기로 결정했다.

김경일 당선인은 이날 취임식 개최 대신 현충탑을 참배한 뒤 곧바로 파주시재난상황실에서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재난현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김경일 당선인은 30일 “민선8기 시작을 알리는 취임식도 중요하지만 시민 안전보다 우선일 수는 없다”며 “급작스러운 취임식 취소 결정으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시민에게 널리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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