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체중 증가·잦은 골절, 호르몬 문제..EBS1 '명의'
오경민 기자 2022. 6. 30. 23:13
50대 중반 남성 A씨는 70㎏ 정도였던 체중이 100㎏에 가까워졌다. A씨는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 몇 년 전 사고로 다친 뒤 운동을 하지 않은 탓이라고 생각했다. 병원을 찾은 A씨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호르몬’ 때문에 체중이 불어났다는 것. 우리 몸은 호르몬이 조금만 많아지거나 적어지면 문제를 일으킨다. 1일 EBS 1TV <명의>는 우리 몸을 지배하는 호르몬을 살펴본다.
50대 초반 B씨는 살면서 갈비뼈만 5번 부러졌다. 골반, 척추도 골절된 적 있다. B씨가 어린 나이에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이유는 성장호르몬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성장기에나 중요한 줄 알았던 성장호르몬은 성인에게도 필요하다.
C씨는 100㎏이 넘는다. 여성인데도 수염이 자라고 다리털도 유난히 많다. 목이 남들의 2~3배 정도로 붓고 살이 얼굴에 집중돼 있으며 등이 심하게 튀어나왔다. 이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는 C씨는 병원에서 ‘쿠싱증후군’ 진단을 받는다. 쿠싱증후군도 호르몬의 문제다. 방송은 몸에 증상을 일으키는 7가지 호르몬을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오후 9시50분 방송.
오경민 기자 5k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억원 돈다발’ 든 가방이 지하철에···역 직원 신고로 2시간 반 만에 주인 찾아
- 국힘 “윤석열 복귀 반대” 의원 일동 결의문···오세훈·김태흠, 공천 신청할 듯
- 최가온 “두쫀쿠는 이제 그만”···왼손 3곳 골절 치료·재활 집중
- “월드컵 우승 때도 안 갔는데 왜”…아르헨 ‘메시 백악관 방문’ 싸고 시끌
- 김민석 “김어준 처벌 원치 않아···사필귀정 믿음으로 국정 수행 집중할 것”
- [단독] 박홍근 기획처 장관 후보, 연말정산 부당공제 받아 지명 직전 가산세 납부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 오슬로 미국 대사관서 폭발···경찰 “테러 가능성도 수사”
- 박찬운 검찰개혁자문위원장 사퇴···“보완수사권 폐지하면 감내 어려운 혼란”
- 한국말로는 다 성당인데···영어로는 카테드랄·바실리카·처치? 대체 무슨 뜻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