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포괄 협력 '프레임워크'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 사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경제와 안보, 방산과 기후변화 등 분야의 주요 파트너라면서 포괄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존슨 총리는 한영 FTA 개선 협상을 통해 디지털과 공급망 등 협력을 강화하고 원자력 발전 부문에서도 구체적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 사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정무와 공동가치, 글로벌 공공재, 무역·번영, 그리고 국방·안보 등 다섯 개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협력 방향을 담은 한-영 양자 '프레임워크'를 채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경제와 안보, 방산과 기후변화 등 분야의 주요 파트너라면서 포괄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존슨 총리는 한영 FTA 개선 협상을 통해 디지털과 공급망 등 협력을 강화하고 원자력 발전 부문에서도 구체적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영국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고, 존슨 총리는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지지를 표하면서 변함없는 공조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