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 박병호 5경기 연속 홈런..KT. 삼성 꺾고 5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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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국민 거포'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포에 힘입어 5위를 지켰습니다.
KT는 오늘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13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5위 KT는 6위 삼성과의 승차를 다시 2게임으로 벌렸습니다.
연타석 아치로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박병호는 시즌 26호를 기록하며 홈런 부문 단독 1위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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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국민 거포'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포에 힘입어 5위를 지켰습니다.
KT는 오늘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13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5위 KT는 6위 삼성과의 승차를 다시 2게임으로 벌렸습니다.
연타석 아치로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박병호는 시즌 26호를 기록하며 홈런 부문 단독 1위를 질주했습니다.
또한 박병호는 개인 통산 353호 홈런을 쏘아 올려 양준혁을 제치고 이 부문 단독 4위가 됐습니다.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순위는 이승엽이 467개로 1위고, 최정, 이대호가 뒤를 쫓고 있습니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키움이 KIA에 5대 4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IA와의 주중 3연승을 싹쓸이하며 최근 5연승을 달린 2위 키움은 이날 비로 경기가 취소된 1위 SSG에 1.5게임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이인복이 호투한 롯데가 두산을 5대 1로 제압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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