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카운트다운 '와룡삼국', 다양한 미니게임 속 '디펜스 게임' 눈길

안종훈 입력 2022. 6. 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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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나우플레이가 7월 4일 출시 예정인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와룡삼국'은 역사 속 절세 미녀들로 팀을 구성해 벌이는 전투를 비롯해 게임 속에서 만나는 미녀와의 데이트를 통해 결혼과 육아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이성과의 로맨틱한 데이트에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미니 게임의 존재도 색다른 요소로 주목받았다. 그 종류만 해도 10여종에 달하며, 황금알까기, 삼림수렵, 양궁시합, 거북가족, 백보천양, 관직상승, 오목, 해적훈련, 마녀시련, 백발백중 등 매우 다양한 장르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플레이가 새롭게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와룡삼국'에서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자신이 수집한 미녀 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밀려드는 적군을 물리치는 '디펜스 게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게임 속 게임 치고는 퀄리티 자체가 매우 높은 데다가 유저가 육성한 미녀 캐릭터들의 고유의 속성에 따라 배치와 방어전을 펼친다는 컨셉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나우플레이 관계자는 "와룡삼국에는 전면에 드러난 방치형 RPG라는 장르 이외에도 다양한 재미가 숨겨져 있다. 플레이의 재미는 물론 시나리오 또한 매우 파격적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 달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을 돌파한 '와룡삼국'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국내 4대 마켓을 통해 7월 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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