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 대통령 "우크라 8억달러 군사 지원안 조만간 발표"
연지연 기자 입력 2022. 6. 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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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8억 달러(약 1조4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방공, 포병, 대포 시스템 및 기타 무기에 대한 "8억달러 이상의 추가 지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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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8억 달러(약 1조4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방공, 포병, 대포 시스템 및 기타 무기에 대한 “8억달러 이상의 추가 지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중에 진행됐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가능한 한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킬 것이며, 모든 동맹은 러시아에 패배하지 않는 한 우크라이나를 지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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