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보컬파 손의선·김묘진, 단점 노출→이어진 혹평

박상후 기자 2022. 6. 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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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에서 손의선·김묘진의 무대에 혹평이 쏟아졌다.

이날 4조 첫 번째 무대는 보컬파 손의선·김묘진이 꾸몄다.

김묘진은 무대 전 "제가 이번에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정신 잡기가 조금 힘들었다. 그때 손의선이 도와줬다. 많이 미안하고 고마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서로 등지고 노래한다는 혹평을 받은 손의선과 김묘진은 무대에 내려와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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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청춘스타'에서 손의선·김묘진의 무대에 혹평이 쏟아졌다.

30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돌파 30명, 싱어송라이터파 15명, 보컬파 13명 총 58명이 꾸미는 본선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4조 첫 번째 무대는 보컬파 손의선·김묘진이 꾸몄다. 김묘진은 무대 전 "제가 이번에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정신 잡기가 조금 힘들었다. 그때 손의선이 도와줬다. 많이 미안하고 고마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의 선곡은 휘성의 '위드 미(With Me)'였다. 도입부는 안정적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엇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엔젤뮤지션 김이나는 "그루브가 너무 다르다. 손의선에게만 어울렸다"라며 투표를 하지 않았다.

이어 그는 "둘의 박자가 서로 다른 세계에 있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서로 등지고 노래한다는 혹평을 받은 손의선과 김묘진은 무대에 내려와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김묘진은 "제가 못하면 손의선이 떨어지는 거다. 무거운 짐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손의선 | 청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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