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대학로 방문 달갑지 않아" 무명시절 추억에 뭉클(악카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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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이 대학로에 대한 마냥 좋지 않은 심경을 전했다.
이날 최영우는 대학로 공연의 산증인으로서 여러 기억들을 회상하다가 "소극장에 들어가면 분장실이 있는데 지금까지 거쳐간 배우들이 벽에 대고 키를 재놨다. 사진을 찍었는데 대환이 형의 이름도 써 있더라"고 알렸다.
오대환은 "나는 기억이 안 난다"면서 웃다가, "형님 바쁘셔서 오랜만에 오시겠다"는 이호철의 말에 "나는 대학로에 오는 게 달갑지 않다. 보면 뭉클한 게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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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대환이 대학로에 대한 마냥 좋지 않은 심경을 전했다.
6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악카펠라' 5회에서는 도레미파 멤버들이 연극의 성지 대학로를 찾았다.
이날 최영우는 대학로 공연의 산증인으로서 여러 기억들을 회상하다가 "소극장에 들어가면 분장실이 있는데 지금까지 거쳐간 배우들이 벽에 대고 키를 재놨다. 사진을 찍었는데 대환이 형의 이름도 써 있더라"고 알렸다.
실제 최영우가 보여준 사진 속엔 오대환의 이름이 있었다. 오대환은 "나는 기억이 안 난다"면서 웃다가, "형님 바쁘셔서 오랜만에 오시겠다"는 이호철의 말에 "나는 대학로에 오는 게 달갑지 않다. 보면 뭉클한 게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공연을 진짜 하고 싶다. 너무 하고 싶은데 안 되잖나. 마음대로. 그래서 그게 있다"고 무명시절의 아픔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악카펠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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