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 중" 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박미선→심진화 동료들 위로

김미화 기자 2022. 6. 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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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마음 아픈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료들이 따뜻한 응원을 건네고 있다.

장영란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꺼 같아서 죄송해요.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어요. 전 괜찮아요. 그냥 자책중이에요.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이야기 하고 너무 빨리축하받고 이렇게 된게 다 제탓인거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꺼라 자만했고 다 제 잘못 같네요"라며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네요.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 전해 드려서 너무 죄송해요"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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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마음 아픈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료들이 따뜻한 응원을 건네고 있다.

장영란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꺼 같아서 죄송해요.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어요. 전 괜찮아요. 그냥 자책중이에요.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이야기 하고 너무 빨리축하받고 이렇게 된게 다 제탓인거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꺼라 자만했고 다 제 잘못 같네요"라며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네요.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 전해 드려서 너무 죄송해요"라고 알렸다.

이어 장영란은 "툭툭 떨고 잘 이겨낼께요. 근데 오늘만 자책 좀 할께요. 내일은 다시 인간 비타민입니다"라고 전했다.

장영란의 글에 많은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하정은 "어머 언니. 언니 몸 잘 추스리고 힘내자"라고 했고 심진화는 "우리언니 사랑해?"라고 위로했다.

신지는 기도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았고 박미선은 "몸 잘챙겨 영란아"라고 했고 박명수 아내 한수민도 "영란아 힘내"라고 전했다.

또 개그맨 김민경, 김미려 등도 힘내라는 응원을 보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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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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