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일-나토 교류에 "중국 이익 해치면 좌시안해"

보도국 2022. 6. 30. 22: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교류 확대를 모색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30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앞으로 나토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중국의 이익을 해치는 상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또 중국을 안보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한 나토의 새 전략개념 문건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우려하며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토정상회의 #한국_일본 #중국 #자오리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