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PCE 작년 대비 6.3% 상승

연지연 기자 2022. 6. 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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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가 참고하는 물가지표인 5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작년 같은 달 대비 6.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3%, 지난 4월보다 0.6% 올랐다고 밝혔다.

가격 등락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작년 5월보다 4.7%, 4월보다 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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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가 참고하는 물가지표인 5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작년 같은 달 대비 6.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3%, 지난 4월보다 0.6% 올랐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달 대비 상승률은 4월과 같았지만, 4월 대비 상승률은 3배 가량 높아졌다.

가격 등락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작년 5월보다 4.7%, 4월보다 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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