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서 호랑이 잡은 홍원기 감독 "전병우, 기대에 부응했다" [MK고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병우가 기대에 부응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홈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5-4로 재역전 승리를 거뒀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해줬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홍 감독은 "신준우의 2루타가 더그아웃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전병우가 결승타로 기대에 부응했다"고 바라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병우가 기대에 부응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홈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5-4로 재역전 승리를 거뒀다. 1, 2, 3차전을 모두 휩쓸며 스윕 시리즈를 달성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해줬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홍 감독은 “양현이 긴 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줘 흐름을 넘겨주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물론 승리의 일등 공신은 타자들이었다. 특히 약속의 8회를 만든 신준우의 2루타, 그리고 전병우의 역전 2타점 2루타는 승리의 포인트였다.
홍 감독은 “신준우의 2루타가 더그아웃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전병우가 결승타로 기대에 부응했다”고 바라봤다.
한편 키움은 5연승을 달리며 SSG 랜더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KIA는 4연패 늪에 빠지며 3위 LG 트윈스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고척(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름다움=그대로의 자신”…박현진, 치명적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가정폭력 암시’ 조민아,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송 “사유는…”(전문) - MK스포츠
- 티아라 효민, 섹시함 한도초과 [똑똑SNS] - MK스포츠
- 하니♥양재웅 열애 인정 “좋은 만남 중”(공식입장) - MK스포츠
- 심으뜸, 모노키니 입고 눈바디…오늘도 화난 애플힙 [똑똑SNS]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