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핼쑥해진 모습으로 양푼 비빔밥.."이제야 살 것 같다"[스타IN★]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심진화가 저녁으로 비빔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은 양푼 비빔밥 어제 21시간 만에 집에 돌아와서 정신을 못 차렸는데 이제서야 살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비빔밥을 양푼에 비벼 먹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전과는 달리 핼쑥해진 모습으로 비빔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열무김치와 계란을 넣고 양푼에 밥을 비비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침샘을 자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이거 보고 밥 비비로 가요", "정말 맛있겠어요 군침 돌아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최근 다이어트로 17Kg를 감량해 아이돌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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