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겠다"
KBS 2022. 6. 30. 22:06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세계육상선수권이 열릴 미국으로 향하면서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우상혁은 남자 높이뛰기 사상 두 번째로 같은 해 실내·실외 세계선수권 동시 우승이라는 역사에 도전합니다.
우상혁은 앞서 지난 3월 세계실내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이번 대회만큼은 (제가) 넘을 수 없는 벽이라는 걸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더 많이 응원해주신다면 그 힘을 얻어 금빛 (도약으로)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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