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민선8기 시정 슬로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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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이현재 민선8기 하남시장직 인수위는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시정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인수위는 이번 슬로건을 선정하기에 앞서 민선8기 4년의 방향성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했다.
시정 슬로건 공모전 중 최다 참여로 하남시 민선8기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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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 |
ⓒ 이현재 당선인 인수위 |
30일, 이현재 민선8기 하남시장직 인수위는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시정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인수위는 이번 슬로건을 선정하기에 앞서 민선8기 4년의 방향성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통합과 화합 ▲도약과 발전▲수도권 최고 도시를 중점 가치로 나타낼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400명 참여, 736건이 접수되었다. 시정 슬로건 공모전 중 최다 참여로 하남시 민선8기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음을 증명했다.
최종 확정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시정 홍보를 비롯해 시청사, 행정복지센터 현판, 공문서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인수위는 슬로건에 대해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공모에 참여해 만든 화합과 통합의 상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규모 인구유입에 따른 여러 해결 과제와 갈등이 있지만 과거 한성백제의 영광을 되살려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자는 시민들의 의지와 희망을 함축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은 "취임 즉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이라는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32만 시민 모두가 함께 힘찬 대장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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