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백종원, 주방 만들어 요리..안보현 "펼치는 곳이 주방"[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6. 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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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주방이 없는 열악한 의뢰지에서 야외 주방을 만들어 요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아무것도 없는 공터 주방을 보고 당황했다.

이어 딘딘은 "장소 따지면서 요리했나..우리가"라며 열악한 환경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오대환은 "조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었다."라며 야외 주방에 대해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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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백종원이 주방이 없는 열악한 의뢰지에서 야외 주방을 만들어 요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 에서는 출연자들이 해녀 의뢰인을 찾아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아무것도 없는 공터 주방을 보고 당황했다. 곧바로 조리도구를 찾아 공터를 훌륭한 주방으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텅 빈 야외 공터를 싱크대는 고무대야로, 냉장고는 아이스박스로, 가스레인지는 화덕으로, 조리대는 테이블로 대체하여 금세 요리 환경을 만들었다.

출연진 백종원은 "이 정도 되니까 동생들이 이미 (눈치채서)준비를 했다"라며 팀워크를 칭찬했다. 안보현은 "저희가 펼치면 거기가 주방이죠"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장소 따지면서 요리했나..우리가"라며 열악한 환경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오대환은 "조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었다."라며 야외 주방에 대해 만족했다.

한편 이날의 주제는 '돼지 한 마리'로 요리를 하는 것으로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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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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