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베테랑 동료, '모리뉴' 러브콜 받아 로마행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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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베테랑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가 조세 모리뉴 감독이 있는 AS로마행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울버햄프턴언 루벤 네베스를 지켰지만, 무티뉴를 잃을 위기에 있다"라고 전했다.
2년 연장을 원했지만, 울버햄프턴과 의견차가 있었다.
결국, 울버햄프턴과 결별이 확정된다면, 차기 행선지로 로마가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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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베테랑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가 조세 모리뉴 감독이 있는 AS로마행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울버햄프턴언 루벤 네베스를 지켰지만, 무티뉴를 잃을 위기에 있다”라고 전했다.
무티뉴는 지난 2021/2022시즌 39경기 2골 1도움으로 중원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냈다. 만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좋은 기량을 유지 중이다.
그러나 그는 현재 울버햄프턴과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 현재로서 극적인 재계약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2년 연장을 원했지만, 울버햄프턴과 의견차가 있었다.
결국, 울버햄프턴과 결별이 확정된다면, 차기 행선지로 로마가 거론된다. 모리뉴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어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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