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제주도 거친 파도 속, 의뢰인은 '해녀삼촌들'

이상은 기자 2022. 6. 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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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의 여섯 번째 출장지인 제주도에서 의뢰인으로 해녀들이 나왔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백패커' 에서는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제주도로 의뢰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출연진에게 쉽지 않은 의뢰지와 의뢰인을 소개했다.

비행기를 타고 비바람을 뚫고 달려온 의뢰지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요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백종원은 "제일 까다로운 의뢰인을 만났다"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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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백패커'의 여섯 번째 출장지인 제주도에서 의뢰인으로 해녀들이 나왔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백패커' 에서는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제주도로 의뢰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출연진에게 쉽지 않은 의뢰지와 의뢰인을 소개했다. 비바람이 치는 상황에서 소개된 의뢰인 제주 '해녀삼촌'은 우중충한 날씨에도 바다에서 일했다. 백종원은 바다를 둘러보며 주방이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이에 해촌 계장님은 공터를 가리키며 "여기서 하시면 돼요"라며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빈 공터에 조리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공간을 보며 백종원은 "여기가 주방이에요?"라며 당황했다.

비행기를 타고 비바람을 뚫고 달려온 의뢰지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요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백종원은 "제일 까다로운 의뢰인을 만났다"라며 걱정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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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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