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러 2명+수비 2명 장착' 첼시, 22-23시즌 예상 라인업

최병진 기자 2022. 6.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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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의 이번 시즌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큰 변화를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언론 <더 선> 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이번 시즌에 가동할 수 있는 라인업을 예상했다.

당초 아스널 FC가 하피냐 영입에 선수를 달리고 있었으나 첼시는 6,000만 파운드(한화 약 940억 원)를 투자하며 리즈와 이적에 합의, 하피냐 측과 개인 합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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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이번 시즌 예상 라인업. 사진|더 선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첼시 FC의 이번 시즌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큰 변화를 겪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에 이어 토브 보엘리가 새로운 구단주로 부임하면 변화를 예고했다. LA 다저수를 소유하고 있는 보엘리는 첼시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약속하며 이적시장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언론 <더 선>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이번 시즌에 가동할 수 있는 라인업을 예상했다.

첼시 영입의 첫 신호탄은 하니퍄(리즈 유나이티드)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첼시는 하피냐 영입에 근접했다. 당초 아스널 FC가 하피냐 영입에 선수를 달리고 있었으나 첼시는 6,000만 파운드(한화 약 940억 원)를 투자하며 리즈와 이적에 합의, 하피냐 측과 개인 합의를 하고 있다.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도 원하고 있다. 첼시는 최근 계속해서 스털링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지난 28일 "첼시는 다음 주에 스털링 영입을 확정 짓기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털링도 런던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두 명의 윙어를 품은 첼시는 골칫거리 로멜로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보냈다. 인터밀란은 30일 루카쿠의 복귀를 발표했다. <더 선>은 루카쿠가 정리되면서 스털링-하베르츠-하피냐로 이어지는 스리톱을 예상했다.

수비라인에는 2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칼리두 쿨리발리(SSC 나폴리)와 쥘 쿤데(세비야 FC)가 주인공이다. 첼시는 수비 보강에도 힘을 쓰고 있다. 주축인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떠나면서 반드시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 유벤투스 FC의 마테아스 데 리흐트를 1순위로 고려하고 있지만 쿨리발리와 쿤데도 지속적으로 지켜보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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