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변함없는 미모 비결은?..'연중 라이브'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자신의 변함없는 외모 비결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의 주연 수지를 만난다.

이날 '사랑해요 연중'에서는 수지가 '안나'의 작품을 위해 심리전문가를 만나 자문까지 구했다고 말한다. 또한 최근에 한 사소한 거짓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것'이 하기 싫을 때 거짓말을 자주 한다고 밝힌다.

특히 '국민 첫사랑' 수식어를 가진 수지는 드라마 속 교복 입은 장면에 대해 언급하며 변함없는 외모 비결을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배우 장나라의 소식과 지난 3월 현빈♥손예진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SNS를 통해 알린 2세 소식을 전한다.

또 '인맥 캐스팅 의혹'에 이어 스태프의 '갑질' 폭로로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배우 옥주현의 소식도 소개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유지태와 박해수를 만난다.

오랜만에 한강에서 시민들을 만난 유지태는 함께 춤을 추는가 하면, 다정한 눈빛 교환까지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박해수는 팬서비스로 '이것'까지 생각해봤다고 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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