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동에서 크레인이 전신주 쓰러뜨리며 일부 정전
민소영 2022. 6. 30. 21:58
[KBS 제주]오늘(30일) 오전 8시 반쯤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서 화물 크레인이 전선을 건드리며 전신주를 쓰러뜨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주택 3가구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해 한전이 복구에 나섰고,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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