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엉 해안 절벽.."낙석 등 지속적 관리 필요" 결론

제주방송 김동은 2022. 6. 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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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가 보도한 서귀포시 큰엉 해안 절벽과 관련해 낙석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최근 도민안전자문단의 현장 조사 결과, 당장 대규모 붕괴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됐지만, 낙석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함께 절벽 아래 부근의 출입 통제 방안도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따라 서귀포시는 이 일대 해안 절벽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자연재해저감 종합 계획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제주자치도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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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가 보도한 서귀포시 큰엉 해안 절벽과 관련해 낙석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최근 도민안전자문단의 현장 조사 결과, 당장 대규모 붕괴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됐지만, 낙석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함께 절벽 아래 부근의 출입 통제 방안도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따라 서귀포시는 이 일대 해안 절벽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자연재해저감 종합 계획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제주자치도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지난 11일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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