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주한 스위스 대사와 잼버리 등 협력 방안 논의

안태성 2022. 6. 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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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윤덕 국회의원은 어제(29)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를 만나 내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 잼버리 성공 개최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내년이 우리나라와 스위스가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환경과 문화, 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적 관계와 교류를 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타르탈리 대사는 기후 협약과 친선 교류 추진에 의견을 같이한 뒤 세계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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