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초아 향한 팬심 고백 "커버 영상 찾아 봐, 존경한다"(판타패)

이하나 입력 2022. 6. 30.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의 소녀 츄가 초아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가수 초아와 사촌 오빠가 출연했다.

초아의 정체가 공개된 후 이수근은 "아직도 미스터리한게 왜 하관이 닮았다고 주장을 했나"라고 사촌오빠의 힌트를 언급했다.

초아와 사촌 오빠는 '마리아'를 열창하며 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초아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가수 초아와 사촌 오빠가 출연했다.

초아의 정체가 공개된 후 이수근은 “아직도 미스터리한게 왜 하관이 닮았다고 주장을 했나”라고 사촌오빠의 힌트를 언급했다.

사촌오빠가 “닮았는데”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그냥 입이 뚫렸다라는 것만 공통점인 것 같다. 전혀 찾아볼 수 없다”라고 지적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양희은이 “노래 DNA는 어느 쪽으로부터 받은 건가”라고 묻자, 초아는 “저희 엄마가 바이올린이랑 피아노를 하시고 이모가 기타를 치시면서 노래를 잘한다”라고 답했다.

초아는 “오빠가 노래를 잘한 다는 걸 어떻게 알았냐면, 제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이 있다. 동생 백일 잔치할 때 오빠가 기타 들고 와서 축하 노래를 불렀다. 그때 윤도현 선배님 노래를 불렀다”라며 “그때는 가수의 꿈을 꾸기 전이었는데 ‘다르다. 잘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초아와 사촌 오빠는 ‘마리아’를 열창하며 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양희은은 “남녀 키를 맞추기 쉽지 않다. 쉽지 않은 음역인데도 두 분의 합해지는 교집합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 있었다”라고 평했다.

츄는 “그냥 한 팀을 보는 것 같았다”라면서도 “원래 초아 선배님 노래하는 커버 영상을 봤다. 존경하고 오늘 너무 재밌게 봤다.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초아는 크게 기뻐하며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사진=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