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계소비, 5월 0.2% 상승에 그쳐(1보)

김재영 2022. 6. 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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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규모가 5월에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쳤다.

이 PCE의 물가지수는 미 연준이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앞서 인플레 지표로 주목한다.

12개월 누적치로 5월의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6.3%로 전월과 동일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는 연 4.7% 상승해 전월의 4.9%에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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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규모가 5월에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쳤다. 4월에는 수정치로 0.6% 증가했으며 전문가들은 5월 0.4% 정도를 예상했다.

이 PCE의 물가지수는 미 연준이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앞서 인플레 지표로 주목한다. 12개월 누적치로 5월의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6.3%로 전월과 동일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는 연 4.7% 상승해 전월의 4.9%에서 낮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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