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탑재 조선대 '큐브 위성' 교신 성공

김해정 입력 2022. 6. 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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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려 궤도에 올라 간 성능검증위성에서 조선대 연구진이 만든 초소형 위성이 성공적으로 분리됐습니다.

조선대 연구진은 오늘 새벽 3시 48분에 큐브 위성의 정보를 담은 비콘 신호를 수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신호를 받고 임무 명령을 내리는 양방향 교신을 위해서는 자세 안정화에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누리호가 쏘아 올린 성능검증위성의 임무는 조선대와 카이스트, 서울대와 연세대 등 4개 대학 학생들이 개발한 초소형 큐브 위성을 어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틀에 하나씩 사출하는 것입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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