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최소 8939명 신규확진..전주보다 213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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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9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89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95명으로, 일일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다시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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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5125명, 비수도권 3814명 확진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목요일인 3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9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89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9036명보다 97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23일 6808명보다 2131명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2340명, 경기 2321명, 인천 464명 등 수도권에서 5125명(57.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3814명(42.7%)이 나왔다.
경남 557명, 경북 464명, 대구 359명, 충남 301명, 부산 295명, 울산 292명, 충북 264명, 전북 253명, 강원 241명, 전남 227명, 대전 209명, 광주 171명, 제주 126명, 세종 55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95명으로, 일일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다시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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