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몸 중금속 다량 검출..포스코 "지역사회와 협력"

이계혁 2022. 6. 30.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마을 주민들의 몸에서 중금속이 다량 검출됐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제철소로부터 1.5km 떨어진 여수시 묘도 온동마을 주민 86명의 몸에서 수은과 카드뮴 농도가 전국 단위 조사보다 2배~4배 가량 높게 나왔다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분석 결과와 관련해 다음 달 말 최종 보고서가 발표되면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마을 주민들의 몸에서 중금속이 다량 검출됐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제철소로부터 1.5km 떨어진 여수시 묘도 온동마을 주민 86명의 몸에서 수은과 카드뮴 농도가 전국 단위 조사보다 2배~4배 가량 높게 나왔다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분석 결과와 관련해 다음 달 말 최종 보고서가 발표되면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이번 분석 결과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