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 "다 내 탓인 것 같아 자책 중..툭툭 털고 잘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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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유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방울에 맺힌 유리창 사진을 올리고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고 털어놨다.
늘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장영란은 "오늘만 자책 좀 하겠다"며 "내일은 다시 인간비타민"이라고 적었다.
장영란의 유산 고백에 박미선, 이하정, 신지 등은 댓글을 달아 장영란의 건강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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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유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방울에 맺힌 유리창 사진을 올리고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 괜찮다. 그냥 자책 중"이라며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 탓인 것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고 다 제 잘못 같다"고 스스로를 탓했다.
이어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 전해드려서 너무 죄송하다"며 "툭툭 털고 잘 이겨내겠다. 너무 걱정마시라"고 전했다.
늘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장영란은 "오늘만 자책 좀 하겠다"며 "내일은 다시 인간비타민"이라고 적었다.
장영란의 유산 고백에 박미선, 이하정, 신지 등은 댓글을 달아 장영란의 건강을 빌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며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유산 기운이 있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다고 전해 걱정을 산 그는 끝내 유산의 아픔을 겪게 됐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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