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 110개 화랑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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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 국내 화랑 12곳 포함 20여개 국, 110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프리즈 서울'은 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의 작품을 선보이는 프리즈 마스터즈(Frieze Masters), 메인 섹션, 아시아 기반 갤러리의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포커스 아시아(FOCUS ASIA)로 나눠 진행한다.
'프리즈 서울'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공동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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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즈'는 스위스 아트바젤, 프랑스 피악과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힌다. 프리즈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프리즈 서울'은 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의 작품을 선보이는 프리즈 마스터즈(Frieze Masters), 메인 섹션, 아시아 기반 갤러리의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포커스 아시아(FOCUS ASIA)로 나눠 진행한다.
가고시안, 하우저앤워스, 데이비드 즈워너 등 해외 유명 갤러리와 페로탕, 타데우스 로팍, 페이스, 쾨닉 등 서울에 분관을 낸 갤러리가 대거 참여한다.
국내 화랑으로는 학고재, 갤러리현대(프리즈 마스터스), 제이슨함, 국제갤러리, 갤러리바톤, 조현갤러리, 리안갤러리, 원앤제이갤러리, PKM갤러리(메인 섹션), P21, 휘슬갤러리(포커스 아시아) 등이 참가한다.
8월 29일에는 '프리즈 서울' 사전행사인 '프리즈 위크'(FRIEZE WEEK)를 시작한다. 서울에 위치한 문화예술 커뮤니티의 프로그램과 전시를 소개하는 형식이다.
'프리즈 서울'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공동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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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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