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금메달 걸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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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하는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결전지인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올해 실내세계선수권과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바심과 탬베리를 모두 꺾었던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음 달 19일, 금빛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최초 타이틀 원하고, 역사를 쓰고 싶고. 몸이 간지러워요. 사실. 빨리 뛰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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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하는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결전지인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현역 군인답게 깔끔하게 이발하고 출국장에 온 우상혁 선수.
체중 조절의 어려움을 특유의 유쾌함으로 풀어냈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적게 먹어버릇하니까 계속 어지러운 부분도 있고, 기립성 저혈압 이런 것도 오거든요. 후회 없이 즐기다 오겠습니다.]
올해 실내세계선수권과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바심과 탬베리를 모두 꺾었던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음 달 19일, 금빛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최초 타이틀 원하고, 역사를 쓰고 싶고. 몸이 간지러워요. 사실. 빨리 뛰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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