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어린이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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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낯설게 느끼는 과학실 실험 기구들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 기구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해 등장하는 그림책.
과학실험 여기저기에서 대활약하던 알코올램프군은 새로 들어온 가스레인지가 자신을 대신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실패나 난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그림책.
양드 글·그림 l 팬키즈 l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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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올램프 군과 과학실 친구들
아이들이 낯설게 느끼는 과학실 실험 기구들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 기구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해 등장하는 그림책. 과학실험 여기저기에서 대활약하던 알코올램프군은 새로 들어온 가스레인지가 자신을 대신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초등 저학년. 우에타니 부부 지음, 조은숙 옮김 l 한겨레아이들 l 1만3000원.
■ 권은중의 청소년 한국사 특강
한반도에는 1만2000년 전부터 쌀을 먹은 흔적이 남아 있다. 쌀이 우리 밥상의 주인공이 된 시기는 삼국 시대다. ‘밥심으로 산다’는 우리 민족의 특징은 고조선에서 시작해 삼국 시대에 정립된 것이다. 쌀, 나무, 김치, 만두, 고추, 국밥 등 21가지 음식 이야기로 풀어낸 한국사 이야기.
청소년 l 철수와영희 l 1만5000원.
■ 차라리 잘됐어!
귀여운 곰 꼬미니와 동물 친구들은 신기한 별 나비를 발견하고 잡으려고 하지만 별 나비는 멀리 날아가 버리고 친구들은 진흙탕에 빠지고 만다. “차라리 잘됐어!” 동물 친구들은 신나게 진흙놀이를 한다. 실패나 난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그림책.
유아. 양드 글·그림 l 팬키즈 l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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