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영향에.. 2022 서머 스플릿, 연속 매진 '22'로 마감 [LCK]

임재형 2022. 6. 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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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찬 장맛비가 결국 롤파크 흥행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한화생명-브리온의 경기가 398석의 일반석 중 371석을 채우면서 개막부터 이어진 매진 행렬이 마무리됐다.

지난 15일 광동-한화생명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 LCK 서머 스플릿은 22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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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임재형 기자] 세찬 장맛비가 결국 롤파크 흥행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15일 개막 이후 매번 전석을 채웠던 서머 스플릿이 연속 매진 행렬을 ‘22’로 마감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한화생명-브리온의 경기가 398석의 일반석 중 371석을 채우면서 개막부터 이어진 매진 행렬이 마무리됐다. 지난 15일 광동-한화생명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 LCK 서머 스플릿은 22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두 번째 경기인 젠지-농심전은 398석의 일반석을 모두 판매했다. 이는 시즌 전체 23번째 매진으로 기록됐다.

한편 첫 번째 매치인 한화생명-브리온전은 한화생명이 접전 끝에 ‘패승승’ 역스윕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브리온은 시즌 첫 세트 승리를 달성했으나, 경기 승리 사냥에는 실패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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