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버가부, 짜릿한 펑키컬 사운드 'POP'

손봉석 기자 2022. 6. 30. 21: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매혹적인 펑키걸로 시선을 독점했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버가부는 걸크러시 매력이 가득한 펑키걸로 등장, 타이틀곡 ‘POP’(팝) 무대를 꾸며 팬들 환호성을 자아냈다. 중독적인 도입부터 이목을 끈 멤버들은 칼군무로 보는 재미를 더해 ‘괴물 신인’임을 증명했다.

여섯 멤버들은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POP’의 하이라이트를 소화해내는가 하면, 당당한 아우라를 자랑하며 입덕 게이트를 열었다. 힙하면서도 청량한 ‘POP’과 한 몸이 된 듯한 뛰어난 퍼포먼스에 글로벌 팬들 열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POP’은 세상을 놀라게 하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 두려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는 소망을 가진 버가부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한 두 번째 싱글로, 당당하고 스트릿한 매력의 버가부를 만나볼 수 있다.

짜릿한 팝핑캔디와 같은 신곡 ‘POP’으로 버가부가 올여름을 더 얼마나 뜨겁게 달굴지 대중 기대가 커지고 있다.

‘POP’ 뮤직비디오로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 버가부는 앞으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