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캐리어로 업그레이드 된 가방에 대만족 "시청자 원성 자자했다"(백패커)

서유나 2022. 6. 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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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캐리어로 업그레이드 된 가방에 만족했다.

6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6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사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제주를 찾았다.

그리고 차 안에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이들의 가방이 실려 있었다.

백종원이 "야, 바퀴 달렸다. 우리도 바퀴 달아주지"라며 섭섭해하는 가운데 딘딘은 "시청자 원성이 자자하더라. 딘딘 몸집만한 걸 줬다고"라며 업그레이드 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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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딘딘이 캐리어로 업그레이드 된 가방에 만족했다.

6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6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사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제주를 찾았다.

이날 제주에 오자마자 이들은 물 건너 따라온 차를 발견했다. 그리고 차 안에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이들의 가방이 실려 있었다.

이중 딘딘의 보냉백이 눈길을 끌었다. 캐리어로 변신해 끌 수 있게 된 것. 백종원이 "야, 바퀴 달렸다. 우리도 바퀴 달아주지"라며 섭섭해하는 가운데 딘딘은 "시청자 원성이 자자하더라. 딘딘 몸집만한 걸 줬다고"라며 업그레이드 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전했다.

이 외에도 보부상백엔 화염 방사기 고정 장치가 생겼고, 나머지 두 가방엔 전기팬을 고정하는 탈착 장치가 달렸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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