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탄), 초동 판매량 전작 대비 2배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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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AN(탄)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전작 대비 두 배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눈부신 상승세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이 지난 21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의 초동 판매량이 전작인 데뷔 앨범 전작 LIMITED EDITION '1TAN'과 비교해 2배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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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TAN(탄)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전작 대비 두 배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눈부신 상승세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이 지난 21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의 초동 판매량이 전작인 데뷔 앨범 전작 LIMITED EDITION ‘1TAN’과 비교해 2배 이상 상승했다.
여기에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의 타이틀곡 ‘Louder’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약 일주일 만에 300만 뷰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들의 상의를 탈의하는 등 새 앨범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는 탄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탄의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에는 타이틀곡 ‘Louder’를 비롯해 ‘Adorable’, ‘언제나(My Heart)’, ‘Louder(English ver)까지 총 4곡이 수록, 일곱 멤버들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Louder’는 멤버 주안과 재준, 현엽, 지성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세상을 향해 거칠게 포효하는 듯 일곱 멤버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여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음악을 통해 평화를 이루고 싶다는 소망을 이번 앨범에 녹인 만큼, 1인당 1년간 평균적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배출량인 92.8kg을 콘셉트 사진, 재킷, 가사,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녹여낸 것은 물론, 함께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뮤직비디오 속 탄은 쓰레기로 망가진 지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기존 아이돌 그룹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2TAN’으로 돌아온 탄은 음악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TAN(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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