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사랑'의 기억, 뮤지컬로 추억해요

이복진 2022. 6. 30.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첫 제작 뮤지컬 '첫사랑'(포스터)에 배우 윤영석, 조순창, 김지훈, 변희상, 양지원이 출연한다.

30일 마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뮤지컬 '첫사랑'을 초연한다.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도전하는 제작 뮤지컬이자 1004석 대극장으로 탈바꿈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선보이는 첫 뮤지컬이다.

'첫사랑', '눈', '내 영혼 바람 되어' 등 김효근 작곡가의 가곡들이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공연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첫 제작 뮤지컬 ‘첫사랑’(포스터)에 배우 윤영석, 조순창, 김지훈, 변희상, 양지원이 출연한다.

30일 마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뮤지컬 ‘첫사랑’을 초연한다.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도전하는 제작 뮤지컬이자 1004석 대극장으로 탈바꿈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선보이는 첫 뮤지컬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레는 첫사랑의 기억을 가곡의 서정적인 시어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담아낸다. ‘첫사랑’, ‘눈’, ‘내 영혼 바람 되어’ 등 김효근 작곡가의 가곡들이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한다. ‘라흐마니노프’, ‘보도지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오세혁 작·연출가와 이진욱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