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사랑'의 기억, 뮤지컬로 추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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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첫 제작 뮤지컬 '첫사랑'(포스터)에 배우 윤영석, 조순창, 김지훈, 변희상, 양지원이 출연한다.
30일 마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뮤지컬 '첫사랑'을 초연한다.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도전하는 제작 뮤지컬이자 1004석 대극장으로 탈바꿈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선보이는 첫 뮤지컬이다.
'첫사랑', '눈', '내 영혼 바람 되어' 등 김효근 작곡가의 가곡들이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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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마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뮤지컬 ‘첫사랑’을 초연한다.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도전하는 제작 뮤지컬이자 1004석 대극장으로 탈바꿈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선보이는 첫 뮤지컬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레는 첫사랑의 기억을 가곡의 서정적인 시어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담아낸다. ‘첫사랑’, ‘눈’, ‘내 영혼 바람 되어’ 등 김효근 작곡가의 가곡들이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한다. ‘라흐마니노프’, ‘보도지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오세혁 작·연출가와 이진욱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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