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한강 수위 상승..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IC 통제

연지연 기자 2022. 6. 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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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이날 오후 7시5분을 기점으로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나들목 진입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수위가 통제기준인 4.75m를 넘어섬에 따라 여의상류 IC에 이어 여의하류 IC 진입로도 통제를 실시한다"고 했다.

이날 서울시는 오전 11시 40분을 기점으로 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IC 교통을 통제한 바 있다.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대교 수위가 통제기준인 4.4m를 넘은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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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이날 오후 7시5분을 기점으로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나들목 진입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에 계속되는 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수위가 통제기준인 4.75m를 넘어섬에 따라 여의상류 IC에 이어 여의하류 IC 진입로도 통제를 실시한다”고 했다.

장맛비가 지속되며 한강 홍수 조절 기능을 하는 팔당댐 일부 수문이 개방된 6월 30일 오전 서울 잠수교 에서 한강 물이 도로로 범람해 들어와 흐르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이날 서울시는 오전 11시 40분을 기점으로 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IC 교통을 통제한 바 있다.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대교 수위가 통제기준인 4.4m를 넘은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하고 출퇴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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