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중부 폭우·남부 찜통..반쪽 장마, 원인과 전망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중부지방 곳곳에는 여전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반면 남부지방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자세한 날씨 상황과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밤새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비가 쏟아졌습니다. 중부지방에선 비 피해도 속출했는데요. 먼저, 현재 장맛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2> 아직도 수도권에선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번 장맛비가 언제까지 이어지는 건가요? 밤새 또 폭우가 쏟아질까요?
<질문 3> 중부지방에선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지만, 남부지방은 반대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정반대의 날씨가 나타나는 이유는 뭔가요?
<질문 4> 이번 비는 밤새 많은 비를 쏟아냈습니다. 야행성 장마라고 부르던데, 낮보다 밤에 빗줄기가 더 강해지는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5> 장마철에 태풍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6> 말씀대로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고 남쪽에서 뜨거운 수증기까지 유입된다면, 주말이나 다음 주에도 이번처럼 폭우가 쏟아질 때가 많을까요?
<질문 7> 올해 장마 초반부터 많은 비가 집중돼 침수 등의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렇게 폭우가 쏟아질 때 어떤 점들을 챙겨야 할까요?
<질문 8> 남부지방은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장마철이지만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도 필요할 것 같아요.
#중부_폭우 #남부_찜통 #집중호우 #폭염_열대야 #온열질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홍장원, '尹 내란 몰이' 주장에 "갈수록 더할 것"
- "누구든 같이 죽으려 했다"…초등생 살해 여교사 수사 착수
- 낙동강 녹조 "사람에게도 유해"…대응책 마련 속도
- '온몸 멍' 11살 아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아빠 구속 기소
- [현장잇슈] '낭만 한도 초과' 얼음 위 하룻밤…수달도 사는데, 이게 최선인가요?!
- BBC "AI챗봇, 뉴스기사 질문에 절반은 왜곡 답변"
- 37살 이승훈, 메달 또 땄다…역대 최다 기록
- "현금만 받아요"…천정부지 '스드메·조리원·영유' 세무조사
- '트럼프·머스크 꼼짝 마!' 무기력 비판 美 민주 팔 걷어붙였지만…
- "무제한 적립이라더니"…공정위, 네이버 기만광고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