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허리가 원래 이렇게 한줌이었나.. 괌 가니 미모 광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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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영은 검은색 치마에 티셔츠를 입은 가벼운 차림으로 괌 바다를 즐기고 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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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아직 얼떨떨하지만!"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영은 검은색 치마에 티셔츠를 입은 가벼운 차림으로 괌 바다를 즐기고 있다. 네 살 딸을 둔 엄마의 몸매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소영은 '셜록이 비행기에서 괜찮았나요'라는 팔로워의 질문에 "엄니띵구들이 넷플릭스 미리 다운받아두고, 스티커북 가져가라고 하셨는데 덕분에 너무 무사히 왔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부부는 현재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MC를 맡고 있으며 2017년부터 '당인리 책발전소'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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