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라필루스, 반짝이는 비주얼 'HIT YA!'
손봉석 기자 2022. 6. 30. 20:28
‘K팝의 보석’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HITYA!(힛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라 필루스는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를 발산해 팬심을 저격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6인 6색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자로 잰 듯한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환호를 이끌었다.
‘HITYA!’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라필루스 당찬 틴크러시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 발매 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새로운 K팝 대세의등장을 알렸다.
‘라이브의 황제’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스페셜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 차원이 다른완성도를 보여준다.
6인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지난 20일 데뷔 후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히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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