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중 첫 미국 잭슨홀 회의 발표

강구귀 2022. 6. 30.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은행 총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잭슨홀 회의 발표자가 된다.

6월 30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8월 25∼27일(현지시간) '경제와 정책에 대한 제약조건 재평가'(Reassessing Constraints on the Economy and Policy)를 주제로 열리는 잭슨홀 회의에서 마지막 세션 발표를 맡는다.

잭슨홀 회의는 매년 8월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주최하는 심포지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파이낸셜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은행 총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잭슨홀 회의 발표자가 된다.

6월 30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8월 25∼27일(현지시간) '경제와 정책에 대한 제약조건 재평가'(Reassessing Constraints on the Economy and Policy)를 주제로 열리는 잭슨홀 회의에서 마지막 세션 발표를 맡는다.

잭슨홀 회의는 매년 8월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주최하는 심포지엄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의 통화정책의 기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