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60대 남성 잇따라 흉기 휘둘러 2명 사상

조규한 입력 2022. 6. 30. 20:19 수정 2022. 6. 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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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도심에서 60대 남성이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0) 오후 5시쯤 강릉시 노암동의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5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뒤어어 오후 5시 반쯤 강릉시 옥천동의 한 주점으로 이동해 흉기를 휘둘러 또다른 5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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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도심에서 60대 남성이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0) 오후 5시쯤 강릉시 노암동의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5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뒤어어 오후 5시 반쯤 강릉시 옥천동의 한 주점으로 이동해 흉기를 휘둘러 또다른 5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이 남성은 112에 전화를 걸어 범행 사실을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 남성이 피해 여성 2명과 평소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81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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