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7500만명 돌파, "전 세계 최초..새역사 썼다"[종합]
2022. 6. 30. 20:1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K팝 슈퍼스타 블랙핑크가 새역사를 썼다.
30일 유튜브에 따르면,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수는 7,5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팝 아티스트 가운데 최초의 기록이다.
블랙핑크가 정상에 오르기까지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 보유자는 저스틴 비버였다. 그는 현재 6,93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6,870만명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블랙핑크는 스스로 기록을 깨왔다. 2021년 9월, 블랙핑크는 6,550만 명으로 처음으로 비버를 누르고 선두를 차지했다.
그들은 2019년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로 10억 뷰를 돌파한 최초의 K팝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한편 리사의 솔로곡 '라리사'(LALISA)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최근 5억건을 돌파했다.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 수 7천360만건을 기록했고, 이틀 만에 1억뷰에 오른 바 있다. 리사의 이번 5억뷰 달성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에서는 최단 기록이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억대 조회 수 영상은 총 32편에 달한다. 누적 조회 수는 241억건 이상이다.
[사진 = YG, 유튜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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