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 밀쳤다".. 펠로시 "왜곡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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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동료 의원의 딸을 밀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펠로시 하원의장은 지난주 마이라 플로레스 하원의원(공화당·텍사스주)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펠로시 의장은 플로레스 의원의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던 중 의원의 딸을 밀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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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펠로시 하원의장은 지난주 마이라 플로레스 하원의원(공화당·텍사스주)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플로레스 의원은 최근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취임식에서 펠로시 의장은 플로레스 의원의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던 중 의원의 딸을 밀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같은 모습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빠르게 퍼졌다. 영상을 본 공화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소속인 펠로시 의장이 공화당 의원의 딸을 밀쳤다'며 비난했다.
플로레스 의원 역시 불쾌감을 표했다. 플로레스 의원은 지난 27일 미 방송매체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행사 당일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영상을 보고 딸이 밀쳐지는 모습을 확인했다. 너무 실망스럽고 불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어떤 아이도 사진 촬영 때문에 밀쳐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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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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