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새마을금고 침입했던 강도 구속.."도주 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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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훔치려 했던 40대 남성이 오늘 오후 구속됐습니다.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된 43세 이모씨에 대해 오늘 오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오후 4시쯤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가스 분사기와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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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훔치려 했던 40대 남성이 오늘 오후 구속됐습니다.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된 43세 이모씨에 대해 오늘 오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오후 4시쯤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가스 분사기와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하고 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근무중이던 직원 3명은 이씨가 뿌린 가스 분사액을 눈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8일간 이씨를 추적한 끝에 그저께(28일) 지인의 집에서 지내고 있던 이씨를 체포했습니다.
구나연 기자 (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81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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