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TAN(탄), 글로벌 팬 저격한 'Louder'

손봉석 기자 2022. 6. 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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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TAN(탄)이 ‘Louder’ 무대를 탄탄하개 구축했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신곡 ‘Louder’로 스테이지를 꾸몄다.

스타일리시한 스트릿룩으로 등장한 탄 멤버들은 카메라도 뚫어버릴 것만 같은 카리스마를 자랑하는가 하면, 에너제틱한 안무합을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했다.

일곱 멤버들은 숨 쉴 틈 없는 거친 군무에도 라이브 실력을 자랑, ‘전원 올라운더’다운 면모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더 과감해진 탄의 춤선과 제스처가 몰입력을 높이면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열기로 가득 찬 ‘Louder’ 무대를 선보인 탄은 음악을 통해 평화를 이끌고 싶은 소망을 반영한 앨범과 뮤직비디오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탄은 뮤직비디오에서 쓰레기로 망가진 지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전하는 등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으로 전 앨범보다 초동 판매량이 2배 이상 상승한 것에 이어 ‘Louder’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하면서, 탄의 영향력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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